앙뉴를 좋아하는 엄마덕분에 종종 앙뉴신발을 신는 아이입니다.

발이 계속 자라는 아이에게 신기기엔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아이가 발이 편하다고 즐겨 신고, 디자인까지 심플하게 이쁘니 계속 구입하게 됩니다.

여름샌들은 이번이 첫 구입인데 진한 브라운 색상이 선명하고 예쁘네요. 여성스러운 느낌의 샌들보단 이런 중성적인 느낌을 가진 샌들이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도 쉽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죽이 부드러워 아이도 항상 편하게 잘 신으니 엄마는 뿌듯합니다.

예쁜 신발 계속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