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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D STORY

    PREMIUM HAND–MADE SHOES FOR CHILDREN
    프랑스어로 '어린양'을 의미하는 앙뉴(AGNEAU)는 자연을 닮은 깊은
    색감과 섬세한 디자인, 장인의 손길로 완성되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슈즈입니다.
    BEGINNING
    앙뉴는 2009년 라스베이거스 FN Platform과 저탄소 녹색성장 전시회에서
    그린 베이비 슈즈를 선보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천연 염색 기법과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만든 앙뉴의 슈즈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었습니다.

    AGNEAU DESIGN

    앙뉴는 스니커즈와 구두 사이의, 편안하면서도 잘 갖춰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을 테마로 한 깊은 색감과 섬세한 패턴, 정교하게 잘 다듬어진
    라스트(신발 틀)는 앙뉴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CRAFTSMANSHIP

    앙뉴의 모든 슈즈는 장인의 정교한 손끝에서 탄생합니다.
    브랜드의 시작과 함께한 10여 명의 장인들은
    사랑스러움(Lovable)과 소중함(Preciousness),
    가족의 행복(Happiness)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고품질 핸드메이드 슈즈를 완성합니다.

    MOMENT OF HAPPINESS

    앙뉴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첫 번째 목표로 하며
    첫걸음, 행복의 순간을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함께합니다.

    ON DEMAND & UPCYCLE

    앙뉴는 패션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임을 인식하고, 수요에 따른 최소한의 생산시스템,
    잔여 소재를 활용한 모티브 디자인 등 환경을 위한
    앙뉴만의 실천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NSPIRATION FROM NATURE

    하늘, 바람, 나무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 꾸며지지 않은 순수한 감성으로
    자연과 하나된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자연의 가치에 더욱 열중합니다.

    익숙한 것들에도 섬세하게 스케치하며 손 끝에서 시작되는 작은 정성들은
    앙뉴 슈즈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따스하고 좋은 에너지를 발끝으로 전합니다.

    “앙뉴”로 시작되는 발 걸음은 좀 더 가볍고 좀 더 부드러우며,
    아이들의 맨발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가고, 운동을 하고, 전시회나 음악회에 갑니다.
    그리고 잠을 잡니다. 엄마와 아빠처럼.
    잠을 잘 때는 잠옷으로 갈아 입혀 잠자는 시간을 알게 하는 것처럼
    앙뉴를 신고 가게 될 곳의 즐거운 이미지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의 감성은 조금 더 자랍니다.

    DESIGNER

    앙뉴의 대표 디자이너 김선경은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1996년부터
    슈즈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입니다.
    어린 시절 경험한 푸른 하늘과 햇살 가득한 들판의 향기를 늘 마음에
    품고 있으며, 이는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그녀에게 내재된 회화적 감성과
    기능적 면모가 결합된 슈즈들은 캔버스 위의 작품과 같습니다.